통계청에서는 출생, 혼인, 이혼 통계의 확정 발표 이전에 월별 동향을 신속히 제공하여 정책 수립 및 이용자 편이를 도모하고자 월간 인구동향를 작성해 왔으며, 금월부터 월별 인구이동통계 결과를 추가 공표한다.
26일 공표한『월간 인구동향(2009. 02.)』에 따르면, 2008년 출생아 수는 46만 6천 명으로 전년보다 약 2만 7천 명 감소했다. 이는 전년의 황금돼지해 효과가 사라지면서 금년 3월 이후 출생아 수가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보이며, 황금돼지해 효과가 없던 2006년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8년 혼인건수는 32만 9천 6백 건으로, 전년보다 1만 6천 건(-4.6%) 감소했다. 작년 6월 22일 시행된 협의 이혼 절차 변경의 영향으로 7월 이후 감소하던 이혼건수는 12월 10,800건으로 전년동월보다 1,10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월별 이혼건수 추이 ■

2009년 1월 이동자수는 58만 2천 명으로 전년동월보다 19만 8천 명(-25.4%)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서울 등 5개 시도에서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입신고건수는 36만 5천 건으로 전년동월보다 9만 8천 건(-21.2%) 감소했다. |